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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스2에 투자한 이유 ( 어스2 장점/문제점, 어스2 스캠 , 어스2 사기 )

by 이치하나 2021. 7. 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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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년만인가, 어스2에 방문했습니다. 제가 처음 타일을 살때만해도 타일 하나에 16.08달러 였는데, 어느덧 한 타일의 가격은 32.13달러로 많이 오르게 되었네요. 상승률이 어마어마 하게도 무려 99.81%나 됩니다.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쓰지않아서, 부랴부랴 마스터카드를 찾아 구매를 했던게 생생하네요. 투자를 결심한 이유와, 지금에 와서 투자를 조금더 진행하려 하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어스2의 가능성을 보았다.

 친구가 처음 어스2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때는 시큰둥했습니다. 부동산이라는 것은 움직이지 않는건데 데이터로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부동산이라니... 당연히 사기일 것이라 생각했고, 지금도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와 같이 지식 유튜브를 보며 할일을 할때 어떠한 영감이 제게 지나갔습니다. ' 뇌 복제 기술이 발전을 하면 그 뇌를 현실로 옮길 필요가 있을까? ' 하고 말이죠.

 

 

 

미래창조과학부가 30일 발표한 '뇌과학 발전전략' 중 '뇌지도 구축' 구성도

 

전산화 되는 우리세상

 말도 안되는 공상과학 같은 이야기일 수 있지만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하는 기술은 2050년 시기가되면 충분히 완성 될 수 있는 기술이라 이야기 합니다. 이런세상이 되었을때, 현실세계에서 엄청난 비용을 들여가며 뇌와 몸을 구현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마 사후에는 가상공간에 몸을 두는 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용이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상 공간의 거주처가 필요 할 것인데 이를 어쩌면 어스2가 해결 해 줄지 모릅니다. 물론 너무나도 먼 미래이고, 그 업체가 어스2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문제이지만요. 

 

 

 

 

어스2는 배당을 받는 게임이다.

 어스2의 땅을 구매하게되면, 일정금액의 돈을 토지 유지비용으로 배당을 받습니다. 제 땅의 배당금이 10원인걸 보면 매달 100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선 3등급 토지가 35억치가 필요할 정도로 문제가 있지만,  좋든 싫든 어스2의 땅은 계속해서 팔리고 있습니다. 이는 어스2 회사내 유보금이 쌓이고 있다는 것이고, 이돈을 개발에 쓸 수도 있지만, 증권을 통해서도 언제든 불릴 수 있을것입니다. 자산이 존속이 된다면 게임개발은 어떻게든 개발이 진행이 될 것입니다. 또 기간이 지나면 배당수령액 역시 어느정도 조절 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5억을 투자 한 사람이 존재하는데 아마 배당금액은 20만원 전 후가 아닐까 추측된다. 

 

그럼에도 불길한 스캠의심

 저 역시도 어스2를 완전히 신봉하지 않습니다. 투박한 사이트 메인화면 , 몇개월째 개선되고 있지 않는 구매 방식, 무엇보다도 내 땅을 팔려고 올려두었을때 과연 내 땅을 사 줄 사람이 있는가? 와 같은 문제들 때문입니다. 마지막 문제는 배당을 통해 해결하려 하는 것 같지만 35억에 100만원이면 은행이자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어스2에 투자할바에 통장에다가 돈을 넣어두는게 낫다면 누가 투자 하려 할까요? 리스크가 크지만 독특한 아이템으로 현재 점점 커지고 있는 어스2.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조금의 투자금과 함께 어스투의 미래를 점쳐보려 합니다.

 

 

 

 

구매하실때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시면 5%를 환급해준다 합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사용 부탁드립니다 :) 윤바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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