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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 집을 사야하는 이유 / 차 말고 집을 사야하는 이유. (부동산, 부동산 구매,매수 )

by 이치하나 2021. 7. 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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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아파트 여기에 과연 나의 집이 있을까?

 10대 시절부터 제태크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매일같이 증권 차트를 보는 것이 일상이었고,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며 어느덧 20대 중반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도 마치며 사회인으로 첫걸음으로 걸을 나이. 저의 관심사는 증권이 아닌 부동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평균 10억, 지방에도 1억이 기본으로 넘어가는 집인지라, 사회 초년생인 제가 큰 대출을 받으면서 까지도 집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투자가능한 대출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

 대출을 가장 받기 쉽고, 크게 빌리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바로 집입니다. 의식주 중에 주가 없다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은행권에서도 다른 대출에 비해 주택담보대출은 크게 환영 받습니다. 왜냐하면 집이라는 자산은 다른자산과 비교해 굉장히 안정적인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위 그래프는 미국 주요 20개 도시의 주택 매매지수를 나타낸 지표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전 최고가는 버블이라 이야기한지 10년만에 고점을 돌파하며 계속해서 우상향 중입니다. '거주' 라는 사람의 기본욕구에 해당되는 집만큼 안정적인 자산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2.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기 위해서.

 전세계 화폐유통량에 대한 그래프 입니다. 신용으로만 달러를 만들어내는 화폐는 그 양이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돈들은 전세계의 채권, 부동산 , 증권 등 다양한 시장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따라 안정적인 자산의 투자는 보통 장기적으로 무조건 수익을 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집 역시 그에 해당하며, 한 도시가 망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상승 할 수 밖에 없을 뿐더러, 사고팜이 쉽지 않아 장기적인 투자를 본의 아니게 진행하게 되기때문에, 일반인들도 쉽게 수익을 보장해 줍니다. 반면 증권은 언제든 사고팔 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수익이 쉽게 나지 않는것이죠.

 

 

3. 유동적인 자산투자를 위하여

 집을 사는 것은 집에 자산이 묶여있는 것 처럼 들릴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세,담보대출,월세 와 같이 집을이용하여 자산을 유동적이게 관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비전이 있는 어떤 것을 발견해 투자를 하려한다면 은행에서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기초자산이 존재한다면 비교적 대출을 편하게 진행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 편이 이율도 싸고 저렴할 것입니다.

 

 

4. 책임감의 문제를 키우기 위해서.

 위의 두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였지만, 밑의 이유는 조금은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책임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그것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원동력이 되기도하죠. 하지만 요즘의 20대 들에게는 책임을 질만한 요소가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늦게해 부양가족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 부모님또는 정부의 지원이 과거에 비해 많아진 것. 등 무거운 책임을 지기전에 포기를 합니다.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짊어져야 하는 무게가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나도 비대해지기 때문이죠 :[ ) 살아가는데 있어서 집 한채 정도 대출을 값아야될 책임을 만들어 둔다면 그 집의 가격이 오르는 것을 지켜보며 나름 즐겁게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가치가 점점 하락하는 내 자산을 위해서도, 자신의 삶을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도 어떤의미에 있어도 집을 사는 것은 굉장히 좋을 것 입니다. 혹시 집을 사야겠다 생각하시고 이글을 읽으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윤바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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