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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선풍기 핫앤쿨 am09 - 1년 사용 후기 ( 선풍기 추천, 겨울 히터 추천 , 온풍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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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치하나 2021. 7. 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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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전 요맘때, 선풍기를 사려고 알아보던중 확장공사를 해서, 겨울에 내 방이 춥다는게 생각나 난방기능이 있는 다이슨 선풍기를 구매 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비싸긴한데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했기에 사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후기와 장단점을 끄적끄적해보려 합니다. ~_~  참고하시고 구매하세요.

 

 

어딘가 넣어둘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여름에는 더워서 틀어두다보니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기간이 봄과 가을기간 뿐입니다. 따라 먼지가 쌓일일이 많지가 않아 가끔 한번 닦기만 하고, 계절마다 선풍기 청소를 할 필요가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1년중 틀어두지 않은 날이 정말 몇 없었을 정도로 높은 가격만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합니다.

 

 

 

물리적 회전이 아니라 위험도가 적다

 제가 조심성이 없는 편이라 기존 선풍기를 쓸때도 지나가다 넘어뜨리곤했는데 그럴때마다 다칠까봐 심장이 두근두근했습니다. 하지만 다이슨 제품은 물리적 회전이 아니라 다칠 위험도 없고, 실수로 넘어뜨리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돋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면 안전한게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 때문에 마음은 조금 아플 것 같네요. ^^;

 

 

전기료가 많이 든다.

  여름에는 선풍기 기능만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지만, 겨울에 많이 틀어 둔다면 전기비가 보통이 아니게 듭니다. 온전히 다 틀어둔다면 매월 18만원 정도 소비하신다 생각하면 된다하는데, 무서워서 자주 안틀고 추울때만 틀었더니 그렇게 까지 많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가끔 틀어두고 외출했을땐 울고싶더군요. ㅠㅠ)

 

 

 

 

이렇게 1년간 사용했던 다이슨 선풍기 후기를 모아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점보다 장점이 많았구요. 평점은 4.5/5점 으로 아주 만족하고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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