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체인이 스토킹에 쓰일 수 있다? (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6년전에 사용하던 비트코인 계좌가 있다고? 필자는 당시 방송 후원금을 받기위해 15년에 처음 비트코인계좌를 만들었었다. 얼마전 그 계좌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서 로그인 해 보았는데, 그 안에는 무려 50만원이라는 돈이 있었다. 5천원이 50만원이 된 것이다. 기쁜마음에 일부 금액을 출금신청을 해두고 기다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출금이 되질 않는 것이다. 한숨 자고 일어나 점심이 되어서야 겨우 출금이 되었다. 출금이 완료되는데 12시간이 걸린 것 이다. 블록체인은 화폐로서의 가치가 있을까? 결제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화폐로서의 가치를 하기 힘들다는 것 과 비슷하다. 예시를 들어보자. 달러가 아닌 블록체인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2050년 어느날, 국밥을 먹고 싶어서 국밥가게에 갔다. 맛있게 돼지국밥을 먹..
글
2021. 4. 19.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