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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 코인이 비트코인과 차별화 되어 있는 화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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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치하나 2017. 8. 2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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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타 코인이 비트코인과 차별화 되어 있는 화폐인 이유-







자는 2014년 부터 가상화폐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몇가지 작업을 할때 송금할 일이 생기면 비트코인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물론 비트코인의 거래, 승인 시간이 10분이나 걸려 꽤나 오랜시간을  소요했어야 했지만,


비트코인은 너무나도 신박하고 화폐였고, 해외 송금시 수수료를 절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자


그만큼 비트코인에 대한 가치가 높아져 그것은 곳 수수료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비트코인의 장점이었던 저렴한 수수료가 사라져 버린것이다.



그래서 리플을 잠시 이용하고 있었지만,


리플은 p2p 화폐라 조금 애매해서


고민을 하던도중 아이오타 코인 이라는 화폐를 얼마전에 접하게 되었다.




 '수수료0' 과 '엄청난 거래속도' 』


 

2014년 비트코인의 장점들의 부활이자 업그레이드 판



아이오타는 기존의 블록체인 방식이 아닌


Tangle ( 탱글) 이라는 『 고유 분산검증 알고리즘 』 을 이용해 거래를 증명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블록체인중 최상위의 거래속도를 가지게 되었고,


채굴과정을 없애고, 거래 증명 과정을 쉽게 만들어 수수료를 0에 수렴하게 만들었다.



쉽게 풀어 이야기를 하자면


 p2p를 이용해 개인적 거래를 가볍게 만들었고, 탈 중앙화를 통해 리플과 기존은행 시스템의 차별화를 두어


이중지불이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정점을 살리며 기존은행의 단점을 보안하였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블록체인 없는 거래 장부이다.







『 비트코인이 과거에는 했지만 현재에는 못하는 것들』





나는 블록체인이 저렴한 수수료를 통해 기존의 경쟁자가 없었던.


구 은행들과의 경쟁구도를 만들어 낸것이 비트코인의 가장 큰 사회적 공헌이라 생각한다.


기존 은행에서의 거래를 예시로 설명하자면,


미국달러를 한국으로 보낸다는 전제를 가정을 할 경우 은행에서는 약 7000원의 송금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요구한다. 


우리가 보았을때는 그정도 수수료야 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남미와 아프리카와 같이 가난한 국가들에 돈을 송금 할경우 은행은 해당 국가의 화폐 가치가 낮다는 이유로 송,환전 수수료로 말도 안되는 금액을 요구한다.


이러한 부당함에 눌려살며 핍박받았던 그들은 은행이 아닌  비트코인을 통해 돈을 송금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다수가 아닌 소수의 권리를 지켜주었던 것이 비트코인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수수료 상승으로 더 이상 사용하기가 애매해진 지금.


현재의 비트코인이 할 수 없게 되어버린 사회 복지의 기능을 


나는 언젠가 아이오타 코인이 대신 이어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I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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